[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에릭/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에릭이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

2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식)에서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은 후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을 보는 박도경(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은 정신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처음엔 기시감 같은건줄 알았는데 미래가 보여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도경은 “어떤 여자가 자꾸 떠올라요. 처음 보는 여자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도경은 “아무때나 막 머리속에서 떠오르는데 왠지 그 여자랑 엄청나게 엮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미 엮어있는 것 ?기도 하고”라고 말하며 오해영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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