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국 경찰이 미국 팝의 전설 프린스(Prince Rogers Nelson)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 발표를 전했다.
미국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프린스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살로 추정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프린스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쳤으나 미 경찰은 프린스의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CNN 방송은 부검 결과 공개에 최대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프린스는 지난 21일 새벽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미국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프린스 몸에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살로 추정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프린스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쳤으나 미 경찰은 프린스의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CNN 방송은 부검 결과 공개에 최대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프린스는 지난 21일 새벽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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