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빅토리아
빅토리아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빅토리아 공작실은 지난 19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불거진 매니저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빅토리아 측은 “최근 확산된 빅토리아와 매니저와의 루머로 인해 악성댓글을 받는 등 빅토리아의 이미지가 크게 타격을 입었다”며 “빅토리아의 이미지와 개인의 명예, 인간적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성명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거짓이며 주관적이고 악의적인 루머다”라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중국 배우 양양과의 열애설로 몸살을 알았다. 이후 매니저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빅토리아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5월 5일 첫 주연작 영화 ‘엽기적인 그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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