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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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측이 이혼 소송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0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다. 구체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 부분이라 설명하기 어렵다”며 “추측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4월,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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