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가 또 한 번 이진욱을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제작진은 30일 긴장감이 흐르는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위기에 빠진 차지원과 그를 매섭게 쳐다보는 민선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원은 누군가의 위협을 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차지원에게 돌진할 것 같은 자동차와 그를 비추는 헤드라인 불빛이 위협적이게 느껴진다. 차지원은 손으로 빛을 막아서며 상대편이 누구인지 가늠하는 표정이다.
차지원을 죽이려는 사람은 바로 민선재다.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민선재는 더욱 독해진 눈빛이다. 이미 민선재는 태국에서 차지원을 죽이려고 했다. 또 한 번 차지원을 죽이려는 그의 선택이 소름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두 남자의 싸움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5회는 30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이김프로덕션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제작진은 30일 긴장감이 흐르는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위기에 빠진 차지원과 그를 매섭게 쳐다보는 민선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원은 누군가의 위협을 받고 있다. 금방이라도 차지원에게 돌진할 것 같은 자동차와 그를 비추는 헤드라인 불빛이 위협적이게 느껴진다. 차지원은 손으로 빛을 막아서며 상대편이 누구인지 가늠하는 표정이다.
차지원을 죽이려는 사람은 바로 민선재다. 자동차 핸들을 잡고 있는 민선재는 더욱 독해진 눈빛이다. 이미 민선재는 태국에서 차지원을 죽이려고 했다. 또 한 번 차지원을 죽이려는 그의 선택이 소름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두 남자의 싸움이 어떤 전개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5회는 30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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