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태양의 후예’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9일 오후 KBS2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페셜 방송의 정확한 편성이나 내용, 구성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관계자는 “스페셜 방송이 20일 하루만 방송될지, 20~21일 양일간 방송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4월 1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페셜 방송 편성으로 1주일 더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4년 만에 시청률 30%의 벽을 넘은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돼 뜨거운 인기에도 연장이 불가능하다. 이에 ‘태양의 후예’ 측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결정되면서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 방송은 4월 27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
29일 오후 KBS2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페셜 방송의 정확한 편성이나 내용, 구성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관계자는 “스페셜 방송이 20일 하루만 방송될지, 20~21일 양일간 방송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4월 1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페셜 방송 편성으로 1주일 더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4년 만에 시청률 30%의 벽을 넘은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돼 뜨거운 인기에도 연장이 불가능하다. 이에 ‘태양의 후예’ 측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결정되면서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의 첫 방송은 4월 27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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