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24 2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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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태양의 후예’ 속 송혜교로 변신했다.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지 광고 촬영 중! 양세찬씨랑 저…. 누구 닮지 않았나요?ㅋㅋ 3월 31일 송송커플보다 더 케미 터지는 박찬커플이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박나래 #닥터지 #광고촬영중 #박찬커플_환상케미_기대만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찬과 박나래는 각각 군복과 의사가운을 입은 채, 눈을 마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조합과 변신이 신선하다.

박나래는 TV캐스트 ‘구라래쇼’ 진행을 맡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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