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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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임팩트(IMFACT)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팩트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와 인천에 위치한 신흥여자중학교, 서운중학교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000여 명의 학생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스쿨어택’이 끝난 뒤에는 합정동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팬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개최해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호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진행해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업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생분들이 많은 환호와 응원 보내주셔서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많은 사랑받아 가는 것 같아서 오히려 고맙다. 기회가 된다면 이 같은 이벤트를 또 기획해서 많은 분들께 임팩트를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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