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세호 "이영자와 사제 지간, 나체로 방송하는 기분" 폭소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08 20;51;41-vert

‘택시’ 조세호가 이영자와의 인연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조세호가 이영자와 사제 지간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사실 오늘 방송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라며 “이영자씨와 사제 지간이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세호는 “마치 나체로 방송을 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이런 사담은 방송 이후에 하기로 하고요”라고 마무리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