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꽃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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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운전 도중 검문소를 지나쳤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피곤한 안재홍 대신 운전대를 잡은 박보검이 검문소를 지나쳤다.

이날 검문소를 지나치던 박보검과 안재홍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다시 검문소로 향했다. 경찰관은 박보검에게 “저게 스톱 사인이 있는데 왜 안 멈췄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검은 “사인을 봤는데 천천히 가라는 뜻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검은 검문소 안까지 들어가서 질문에 답했고, 안재홍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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