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권오중, 닮은꼴 부자 "만수르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까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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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권오중이 전세계 닮은꼴 스타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폴란드 비정상 프셰므스와브와 닮을꼴로 소개됐다. 이에 권오중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전세계에 닮은 꼴이 많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닮은꼴 리스트를 나열했다. 아랍 부자 만수르, 인도 배우 샤룩 칸,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등을 언급하며 G11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권오중이 조심스럽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고 말하자 기욤이 “그 전까지 좋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