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임정희가 신곡 ‘크레이지(Crazy)’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가요계 대표 디바 임정희가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옮기고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크레이지’는 곡 초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하다가 신스와 기타, 드럼이 등장해 점점 스케일이 커지며 감정을 쏟아내는 게 포인트이다. 특히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냈지만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임정희는 직접 작사 및 작사, 곡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휘트니휴스턴, 어셔, 투팍, 마돈나, 토니브랙스턴등의 미국의 유명 작곡가 소울쇼크(soulshock), 칼린(karlin)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렌 다이손(Lauren Dyson)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크레이지’는 임정희만의 색깔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임정희는 뛰어난 보컬을 유감없이 담아냈다. 특히 임정희는 한 번의 보컬 녹음으로 모든 걸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 후 첫 발표하는 신곡이기에 임정희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그가 원하는 색깔을 담아냈다. 임정희의 보컬 장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완성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이후 ‘골든 레이디’ ‘러브 이즈(Luv is)’ ‘필 소 굿(Feel So Good)’ 등 탁월한 가창력을 앞세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복덩어리로 출연 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3라운드 무대까지 진출, 파워풀면서도 흥이 넘치는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임정희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레이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오스카ent
가요계 대표 디바 임정희가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옮기고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크레이지’는 곡 초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담담하게 감정을 표현하다가 신스와 기타, 드럼이 등장해 점점 스케일이 커지며 감정을 쏟아내는 게 포인트이다. 특히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냈지만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임정희는 직접 작사 및 작사, 곡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휘트니휴스턴, 어셔, 투팍, 마돈나, 토니브랙스턴등의 미국의 유명 작곡가 소울쇼크(soulshock), 칼린(karlin)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렌 다이손(Lauren Dyson)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크레이지’는 임정희만의 색깔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임정희는 뛰어난 보컬을 유감없이 담아냈다. 특히 임정희는 한 번의 보컬 녹음으로 모든 걸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 후 첫 발표하는 신곡이기에 임정희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그가 원하는 색깔을 담아냈다. 임정희의 보컬 장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완성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했다. 이후 ‘골든 레이디’ ‘러브 이즈(Luv is)’ ‘필 소 굿(Feel So Good)’ 등 탁월한 가창력을 앞세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복덩어리로 출연 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3라운드 무대까지 진출, 파워풀면서도 흥이 넘치는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임정희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레이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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