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허찬미의 친언니가 ‘악마의 편집’의 고충을 토로했다.
허찬미의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방송 이후로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고 설 연휴 내내 재방송도 계속 나와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을 힘들게 보냈다”는 허찬미 언니의 글을 게재했다.
허찬미의 친언니는 “‘프로듀스 101’에는 너무 많은 인원의 연습생들이 출연을 하다보니 촬영분을 다 내보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편집됐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찬미가 제발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방송에서 편집한 찬미는 내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을 우리 가족과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악플러들을 원망하지 않지만 악플러나 시청자 또한 나오지 않은 장면의 진실을 안다면 한번 더 생각해 주지 않을까 많이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허찬미 친언니는 인터뷰의 일부 발언이 왜곡되거나 편집됐다며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허찬미의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방송 이후로 너무 많은 악플을 받았고 설 연휴 내내 재방송도 계속 나와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할 명절을 힘들게 보냈다”는 허찬미 언니의 글을 게재했다.
허찬미의 친언니는 “‘프로듀스 101’에는 너무 많은 인원의 연습생들이 출연을 하다보니 촬영분을 다 내보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편집됐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찬미가 제발 악마의 편집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방송에서 편집한 찬미는 내동생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다. 그로 인해 받는 악플의 짐을 우리 가족과 동생이 모두 받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악플러들을 원망하지 않지만 악플러나 시청자 또한 나오지 않은 장면의 진실을 안다면 한번 더 생각해 주지 않을까 많이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허찬미 친언니는 인터뷰의 일부 발언이 왜곡되거나 편집됐다며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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