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쌍문동 4인방’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베일을 벗는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국적인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혈기왕성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홍은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막을 누비는 짜릿함을 표현하고, 고경표는 역동적인 자세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열정을 뿜어낸다. 류준열은 셀프 카메라봉을 번쩍 들어올리며 아무것도 없이 떠난 젊은이의 패기를 드러내고, 박보검은 해맑은 미소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터에는 ‘일단 달려, 하쿠나마타타’라는 카피가 적혀 있어 이들의 여행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하쿠나마타타’는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라는 뜻의 스와힐리어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심바의 좌우명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말이다.
‘응답하라 1988′ 태국 푸켓 포상휴가 중 현지에서 납치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미리 예정된 ‘뮤직뱅크’ 스케줄까지 마친 후 납치된 박보검까지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향한 ‘쌍문동 4인방’은 ‘하쿠나마타타’라는 말처럼 걱정을 뒤로 하고 온전히 여행을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제작진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인간적인 매력이 여행을 통해 도드라지며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공식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국적인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혈기왕성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홍은 자동차 보닛 위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사막을 누비는 짜릿함을 표현하고, 고경표는 역동적인 자세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열정을 뿜어낸다. 류준열은 셀프 카메라봉을 번쩍 들어올리며 아무것도 없이 떠난 젊은이의 패기를 드러내고, 박보검은 해맑은 미소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터에는 ‘일단 달려, 하쿠나마타타’라는 카피가 적혀 있어 이들의 여행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하쿠나마타타’는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라는 뜻의 스와힐리어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심바의 좌우명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말이다.
‘응답하라 1988′ 태국 푸켓 포상휴가 중 현지에서 납치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미리 예정된 ‘뮤직뱅크’ 스케줄까지 마친 후 납치된 박보검까지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향한 ‘쌍문동 4인방’은 ‘하쿠나마타타’라는 말처럼 걱정을 뒤로 하고 온전히 여행을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제작진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인간적인 매력이 여행을 통해 도드라지며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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