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셰프 오세득이 사기혐으로 고소당했다.
28일 채널A는 “강남 유명 레스토랑의 오너인 오세득이 최근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오너 셰프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 A씨는 개업 초기부터 4억여 원을 투자해온 한의사 박 모씨에게 사기 및 횡령 혐으로 피소됐다.
박씨는 “오세득과 A씨가 상당수 지분을 가진 자신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세득 측은 “사업 확장 중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이라며 “새 레스토랑 관련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손실을 보전해줄 계획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채널A 영상 캡처
28일 채널A는 “강남 유명 레스토랑의 오너인 오세득이 최근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오너 셰프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 A씨는 개업 초기부터 4억여 원을 투자해온 한의사 박 모씨에게 사기 및 횡령 혐으로 피소됐다.
박씨는 “오세득과 A씨가 상당수 지분을 가진 자신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세득 측은 “사업 확장 중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이라며 “새 레스토랑 관련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손실을 보전해줄 계획이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채널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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