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박상철, 완벽한 밭다리걸기로 시원한 한판 승부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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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철이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상철이 충청도연합 유도팀 선수를 상대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상철은 “34년 전에 유도를 배웠다”라고 말해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 박상철은 조금도 긴장하지 않고 깔끔한 밭다리 걸기로 승부를 한번에 결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34년만에 하신 것 맞냐. 기술을 보고 바로 그대로 적용하셨다. 정말 놀랍다”라고 말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