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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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만삭의 상태에서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정희는 데뷔 시절에 대해 말하던 중 “만삭이었을 때도 CF를 촬영한 적이 있다”며 “만삭이었을 때 허리 사이즈가 25인치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정희는 “당시 남장을 하고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배만 조금 나왔을 뿐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며 “기자들이 왔는데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서 들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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