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류혜영이 결혼식에서 성동일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서는 성보라(류혜영)이 결혼식에서 성동일(성동일)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성동일은 보라에게 “우리 딸은 아빠 신발 사이즈도 잘 안다”라며 딱 맞는다고 했지만 사실 한참 컸고 덕선(혜리)이 성둥일의 귓가에 “아빠 구두가 너무 큰 것 아니냐”며 자신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구두 뒤꿈치에 넣어줬다.
이날 보라는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아빠가 신은 구두의 뒤꿈치에 있는 휴지를 발견하고, 아빠의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이하 응팔)’에서는 성보라(류혜영)이 결혼식에서 성동일(성동일)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성동일은 보라에게 “우리 딸은 아빠 신발 사이즈도 잘 안다”라며 딱 맞는다고 했지만 사실 한참 컸고 덕선(혜리)이 성둥일의 귓가에 “아빠 구두가 너무 큰 것 아니냐”며 자신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구두 뒤꿈치에 넣어줬다.
이날 보라는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며 아빠가 신은 구두의 뒤꿈치에 있는 휴지를 발견하고, 아빠의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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