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를돌아봐’의 잭슨이 말을 잘못 이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이경규, 잭슨이 새해 맞이로 목욕탕을 방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경규는 “잭슨 때 밀어봐”라며 잭슨에게 세신을 권유했다.영문도 모른 채 잭슨은 세신사의 지시를 따라 그에게 등을 맡겼다.
잭슨은 때밀이 타월로 박박 미는 세신사에게 “형 너무 아파요, 피나요!”라며 소리를 지르며 아픔을 표현했다.
이에 이경규는 “엄살 피우지마 괜찮아”라며 그를 다독였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잭슨은 “악 형님 제 목 자르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은 “아저씨 몇년했냐고 물어봐봐”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말을 잘 못 알아듣고 “형 몇년생이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말을 제대로 들은 세신사는 “10년이요”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10년 일했어요? 와우 때수건이 쇠 같아요”라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1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이경규, 잭슨이 새해 맞이로 목욕탕을 방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경규는 “잭슨 때 밀어봐”라며 잭슨에게 세신을 권유했다.영문도 모른 채 잭슨은 세신사의 지시를 따라 그에게 등을 맡겼다.
잭슨은 때밀이 타월로 박박 미는 세신사에게 “형 너무 아파요, 피나요!”라며 소리를 지르며 아픔을 표현했다.
이에 이경규는 “엄살 피우지마 괜찮아”라며 그를 다독였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잭슨은 “악 형님 제 목 자르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은 “아저씨 몇년했냐고 물어봐봐”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말을 잘 못 알아듣고 “형 몇년생이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말을 제대로 들은 세신사는 “10년이요”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10년 일했어요? 와우 때수건이 쇠 같아요”라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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