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우결
우결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우리 결혼했어요 4’의 세 커플이 생방송 전 한자리에 모여 부부애를 과시했다.

대기실에서 조이와 만난 소연은 배우 경력 2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경험이 많은 어린 조이에게 공연에 관한 조언을 구하자, 조이는 “가운데 카메라를 보세요” 라며 진지하게 조언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민석과 예원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것과 반대로, 소연과 조이는 늦는 남편들을 기다리며 외로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시양과 성재가 등장하자 소연과 조이는 동시에 일어나 남편을 반기고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연예대상 생방송에서 깜짝 뽀뽀 퍼포먼스를 펼쳤던 시양♥소연. 현장을 초토화시킨 뽀뽀사건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오는 16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공개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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