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의 무대에 ‘복면가왕’ 판정단이 투표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 나선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은 임재범과 박정현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에 순식간에 모든 판정단이 매료됐고, 노래가 끝나자 연예인 판정단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문제는 투표였다. 판정단은 좀처럼 2라운드 진출자를 선택하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50명이 투표를 안하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속 가왕에 오른 ‘캣츠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 나선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은 임재범과 박정현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완벽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에 순식간에 모든 판정단이 매료됐고, 노래가 끝나자 연예인 판정단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문제는 투표였다. 판정단은 좀처럼 2라운드 진출자를 선택하지 못했다. MC 김성주는 “50명이 투표를 안하고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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