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라면 가득한 보물창고 공개 '편의점 아닌가'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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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라면이 가득 채워진 선반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다짐편’이 방송됐다.

이국주는 집을 청소하며 선반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번에 장을 봐 왔음에 불구하고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국주는 자신의 선반 문을 열며 “아이구 내 새끼들”이라 말하며 웃었다. 선반에는 라면이 색깔별로 나란히 정렬되어 있던 것. 처음 본 사람에게는 마치 잘 정돈된 편의점을 연상시켰다.

이국주는 “집에 라면이 이렇게 색 별로 쫙 있으면 기분 좋잖아요”라고 말하며 즐겁게 청소를 이어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