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끼-더콰이엇, "우리 콘서트, 특별한 것 없다. 항상 똑같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컬투쇼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더콰이엇과 도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도끼와 더콰이엇에게 “이번에 콘서트를 한다고 들었다”며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더콰이엇은 “특별한 건 없다”며 “우리 공연은 항상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도끼는 “우리는 항상 하던대로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걸 한다”며 “맛집 같은 느낌이다. 언제가도 똑같고, 또 가고싶은”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