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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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자신의 친동생 가수 성유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입대한 사랑하는 내동생 유빈이! 20대에 했던 너의 음악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30대에 멋지게 증명해보이길 형은 응원한다~!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성이 성유빈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훈훈한 두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태성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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