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모란봉악단
1모란봉악단
새터민 강춘혁이 모란봉악단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새터민 강춘혁이 출연했고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북한에서 모란봉악단이 정말 인기가 많으냐”라는 질문에 강춘혁은 “유명하다고 하더라. 모란봉악단은 김정은의 지시 하에 만들어진 음악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란봉악단 여자들은 예쁘고 몸매도 좋아야 하고 노래도 잘 해야한다. 기준이 까다롭다”라며 “저분들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있다. 어려서부터 영재코스를 밟는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사람들은 일찍 교육시킨다”라고 말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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