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유연석, "지하철서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연락처 물어봐"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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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여자에게 대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연석은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맞은 편에 앉은 여자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또 마침 내가 내리는 역에 같이 내려서 용기내어 말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그 여자분에게 ‘지하철 타고 오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연락처를 안 물어보면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연락처를 주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