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옥빈
김옥빈
배우 김옥빈이 동생 김고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챙모자 없이 걸었더니 얼굴이 새카맣게 타서 6일만에 모자 하나 장만 했다. 제주도의 패셔니스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동생 김고운과 제주도 여행 중 챙모자를 하나씩 나눠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붕어빵처럼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고운은 영화 ‘초인’에 출연했으며, 지난 3일 오후 서울 홍대 상상마당 씨네마홀에서 열린 ‘초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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