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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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입을 맞출 예정이다.

김소현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지난 17일‘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최종 확정됐음을 알렸다.

이에 김소현은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서게 된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올렸다. 김소현은 “올 해 마지막날 KBS 연기대상에서 mc를 보게 되어 굉장히 기뻐요.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팬들에게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소현은 입담 좋은 아나운서 전현무와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보검과 함께 입을 맞추게 돼 세 사람의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9년에는 1987년생인 장근석과 문근영이 당시 22세의 나이로 ‘S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본 전적이 있다. 김소현은 올해 17세로 최연소 mc 기록을 깼다.

김소현은 현재 영화 ‘덕혜옹주’ 촬영 중이며 2016년 영화 ‘순정’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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