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지난 30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 빅5’에 출연해 김형오 앵커와 1대1 대담을 나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의 트위터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표창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글을 올렸다. 당시 표창원은 “시작했으니 끝을 보겠다”고 말문을 연 뒤 “새정치민주연합 모든 의원이 다 나가도 당원과 지지자만 남아있으시면 저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전 친노, 친문 이런 것 모른다. 당헌 당규와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정치인의 윤리’는 안다”라며 정치 철학을 털어놨다. 또한 “저와 함께 가 보시죠”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형오 앵커는 ‘뉴스 빅5’에서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인질극을 벌인 한 남성의 사건을 주제로 표창원에게 “문재인 대표에게도 일정정도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던졌다.
표창원은 지난 2006년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한 면도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역으로 질문을 던지며 “똑같은 상황이지 않냐”며 침착한 대응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표창원 트위터
표창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글을 올렸다. 당시 표창원은 “시작했으니 끝을 보겠다”고 말문을 연 뒤 “새정치민주연합 모든 의원이 다 나가도 당원과 지지자만 남아있으시면 저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전 친노, 친문 이런 것 모른다. 당헌 당규와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정치인의 윤리’는 안다”라며 정치 철학을 털어놨다. 또한 “저와 함께 가 보시죠”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형오 앵커는 ‘뉴스 빅5’에서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인질극을 벌인 한 남성의 사건을 주제로 표창원에게 “문재인 대표에게도 일정정도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던졌다.
표창원은 지난 2006년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한 면도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역으로 질문을 던지며 “똑같은 상황이지 않냐”며 침착한 대응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표창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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