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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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지성은 시상식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보타이를 맨 채 훈훈한 미소를 띠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가 여심을 흔든다.

앞서 지성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킬미힐미’로 데뷔 16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지성은 “지금이 시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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