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스테파니 리, 3종 깜찍+섹시+발랄 포즈 '폭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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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의 유재석 스테파니리의 앙탈 모델 포즈가 폭소를 자아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유재석은 모델 스테파니리와 신인상 시상자로 올랐다. 유재석은 스테파니리에게 모델인만큼 세 가지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유재석이 찰칵을 세 번 외쳤고, 이에 유재석과 스테파니리는 섹시하거나 엽기적인 세 가지 표정을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연예대상 꿈에 관련해 “사실 꿈을 꿨으면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꿈도 꾸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