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마마무
걸그룹 마마무가 ‘음오아예’로 ‘가요대전’의 포문을 열었다.

마마무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2015 가요대전’에 출연해 ‘음오아예’를 열창했다.

‘음오아예’는 지난 6월 발표한 ‘핑크 펑키(Pink Funky)’의 타이틀 넘버로, 알앤비(R&B) 댄스곡이다. 마마무는 ‘남장여자’라는 콘셉트 아래 출중한 가창력에 흠 잡을 데 없는 무대 퍼포먼스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마마무는 ‘음오아예’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미국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참여,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개별 활동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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