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헐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갑작스런 내한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하디를 서울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들은 지난 19일을 전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톰 하디는 홍대 앞과 이태원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톰 하디의 공식적인 일정에 내한 계획은 없어 그의 갑작스런 등장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톰 하디가 지난 20일 오후 11시 35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미처 영화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일정으로 방한한 톰하디는 ‘레전드’의 국내 상영 소식을 접한 뒤 먼저 무대인사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톰 하디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레전드’와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14일에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톰하디 SNS
톰 하디를 서울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들은 지난 19일을 전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톰 하디는 홍대 앞과 이태원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톰 하디의 공식적인 일정에 내한 계획은 없어 그의 갑작스런 등장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톰 하디가 지난 20일 오후 11시 35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져 미처 영화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일정으로 방한한 톰하디는 ‘레전드’의 국내 상영 소식을 접한 뒤 먼저 무대인사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톰 하디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레전드’와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14일에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톰하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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