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화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화를 달성한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5년 12월 18일 지금까지도 계속 연재 중에 있다. 작가 조석은 연재하는 9년 간 단 한 차례도 휴재한 바가 없으며 지각조차 없었다. 웹툰이 1,000화를 지속적으로 연재가 가능한 것이 극히 드물지만 ‘일상툰’과 ‘개그만화’를 소재로 장기연재를 해오고 있다.
한때 슬럼프로 팬들이 안티가 되기도 했었고 실존인물이 캐릭터로 등장하다보니 캐릭터와의 괴리를 유발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견뎌내 1,000화를 달성한 ‘마음의 소리’는 팬들과의 신뢰는 더욱더 두터워졌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시트콤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네이버 웹툰 홈페이지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화를 달성한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5년 12월 18일 지금까지도 계속 연재 중에 있다. 작가 조석은 연재하는 9년 간 단 한 차례도 휴재한 바가 없으며 지각조차 없었다. 웹툰이 1,000화를 지속적으로 연재가 가능한 것이 극히 드물지만 ‘일상툰’과 ‘개그만화’를 소재로 장기연재를 해오고 있다.
한때 슬럼프로 팬들이 안티가 되기도 했었고 실존인물이 캐릭터로 등장하다보니 캐릭터와의 괴리를 유발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견뎌내 1,000화를 달성한 ‘마음의 소리’는 팬들과의 신뢰는 더욱더 두터워졌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시트콤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네이버 웹툰 홈페이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