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달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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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가 정웅인을 협박했다.

17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살아돌아온 손세운(김원해)이 백기범(정웅인)의 사무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세운은 자신을 보고 당황하는 백기범에게 “요단강 건넜었다”라며 “그런데 염라대왕이 같이 갈 사람 한 명 더 데려오라더라”라고 말했다.

손세운은 백기범이 멱살을 잡고 화를 내자 “또 죽일 거냐”라며 “10억을 달라. 죽다 살아온 사람한테 그것도 못 해주냐”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신고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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