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혼혈 + 3살연하' 노무라 슈헤이에 관심 'UP'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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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노무라 슈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제품 홍보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1월 초 노무라 슈헤이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미즈하라 키코는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자리했다. 이에 기자들은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의 교제보도와 관련해 웃음으로 일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생으로 미즈하라 키코보다 3살이 어린 노무라 슈헤이는 효고 현 출신으로 2009년 개최된 어뮤즈전국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중국인과의 쿼터혼혈인 그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 한국인인 미즈하라 키코와 같은 공통분모가 있다. 또한 서로 패션잡지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