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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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답변을 웃음으로 무마했다.

8일 일본의 한 매체는 도쿄에서 열린 기업 행사장에서 미즈하라 키코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즈하라 키코는 노무라 슈헤이와의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파나소닉 뷰티의 모델을 맡고있는 미즈하라 키코에게 기자들은 “근사한 데이트 장면이 보도된 바 있는데 예쁜 선물은 누구한테서 받았나”라는 질문에 “하하하”라는 웃음으로 화답했고 양 손등에 턱을 올려놓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여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1월 11일 일본의 한 매체는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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