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최고의 연인
최고의 연인
‘최고의 연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1회는 7.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위대한 조강지처’ 첫 회 시청률 8.5%에 비하면 다소 낮은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반전을 꽤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은 17.6%를, KBS2 ‘다 잘 될거야’는 15%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