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그룹 EXID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EXID가 신곡 ‘핫핑크(HOT PINK)’로 축하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EXID는 노래 제목에 맞춘 핫 핑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ID의 화려한 축하무대에 객석에 자리한 야구선수들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화면에 목격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ID는 지난 2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챔피언’ 1위에 이어,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 2관왕을 달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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