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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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일본 언론도 일라이의 결혼 발표에 관심을 보였다.

5일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서는 일라이의 결혼과 관련한 뉴스들이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특히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한국 아이돌 결혼 발표 후에 삭제’라는 뉴스와 함께 “일라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 사실과 아내의 임신을 발표하는 내용을 올렸지만, 나중에 삭제했다”고 자세하게 보도하는 등 해외 연예 코너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다.

이어 지난 11월 유키스를 탈퇴한 동호가 어린 나이에 웨딩마치를 울린 사실이 화제를 모은 지 한 달도 채 안 돼 소속 일라이가 먼저 가정을 꾸린 사실로 일본 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라이의 결혼과 관련해 사실을 인정했고 배우자는 11살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로 현재 임신 10주란 사실을 밝혔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야후!재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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