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의 조쉬 하트넷이 아기아빠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라레드는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이 1일(현지시간) 부모가 됐다고 2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더 러버스(The Lovers)’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최근 스릴러 ‘것 인스팅트(Gut Instinct)’에 캐스팅됐다. ‘것 인스팅트’는 1989년 실제 일어났던 세 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태국에서 마약 거래에 참여하게 되는 전 마약중독자, 이들을 잡기위해 투입된 잠복 경찰,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주인공이다. 조쉬 하트넷은 기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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