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형렬_바람과_함께_사라지다(1)
윤형렬_바람과_함께_사라지다(1)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자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윤형렬은 최근 출연 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출연진에게 선글라스를 직접 선물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레트 버틀러 역을 맡고 있는 윤형렬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겨울 햇빛을 막아주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수옵티컬 고게터 선글라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윤형렬은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출연진들에게 힘을 실어줬고, 그로 인해 현장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가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윤형렬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마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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