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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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항소에서 패소했다.

25일 에이미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11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은 바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만8,000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에이미는 출국명령 처분을 받았으나 부당하다며 취소 소송을 냈지만 기각돼 에이미는 이에 항소했으나 이마저도 기각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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