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정진우, 시즌3 후 재도전.. 네 소절만에 만장일치 합격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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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2년만에 재도전한 정진우가 4소절만에 만장일치 합격을 얻어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본격적인 시즌 시작과 동시에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다.

2년 전 시즌3에 참가했다 성대결절로 중도 탈락한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으로 무대에 올랐다.

네 소절을 마쳤을 때 심사위원들은 놀란 기색을 보이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노래 후 양현석은 “올해 자이언티와 혁오밴드를 주목했다. 그 다음은 정진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안테나와 계약하자”고 어필했고 박진영 역시 “노래가 딱 JYP 스타일이다”라며 정진우에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