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홍기
이홍기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눈치 없이’의 컴백 무대를 앞둔 이홍기가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이홍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드네. 노래가 너무 어려워. 신인이라. 다들 고생했어요. 재진이도 고마워. 마실 것 꼭 마시고. 아따, 이거 따뜻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자리에 드러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홍기는 비좁은 공간에 불편하게 누워있으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브이를 그리며 애교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를 발매했으며,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눈치 없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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