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후배 그룹 M.A.P6와 훈훈한 투샷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민우 민혁

신예 그룹 M.A.P6(엠에이피6, 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가 평소 롤모델로 삼는 그룹 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M.A.P6의 트위터에 ‘무한 감동! 최고의 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A.P6와 그룹 신화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신화의 이민우와 M.A.P6의 리더 민혁이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앞줄에 M.A.P6 멤버 5명이 앉고 뒷줄에는 그룹 신화 멤버 6명이 서서 마치 후배들을 응원하듯 따듯한 미소로 엄지를 들어 주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닮고 싶은 선배로 그룹 신화를 꼽고 “꼭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던 M.A.P6는 지난 18일 저녁 8시 30분 그룹 신화가 꾸민 ‘텐센트 K-POP 라이브’에서 데뷔곡 ‘스톰’의 무대를 꾸미며 그 꿈을 이뤘다.

M.A.P6는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핫 데뷔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