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친오빠, 저격글 논란에 또…“수현이란 이름 언급 안 했는데”[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01.39901680.1.jpg)
설리의 친오빠 최모씨는 지난 21일 본인의 SNS 계정에 "김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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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곤욕 많이 치를 텐데 굳이 얘기 안 할 거고 해봤자 어차피 팩트도 안 될뿐더러 당신들한테도 도움 안 될걸? 괜히 긁지 말고 지나들 가셔요. 아... 그리고 비슷한 일로 도마 위에 오르내리게 하는 건 당신들 아니에요? 하도 여기저기서 내 동생 이름이 아직까지도 오르내리는 게 굉장히 불쾌한데요?"라고 덧붙였다.
또 "팬이라는 단어가 암행어사 마패임? 이 상황에 팬이 어딨냐. 내 눈엔 다 뜯고 뜯기는 애들처럼 보이는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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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이 성인이던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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