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차지연
차지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결혼식을 올렸다.

차지연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동종업계 관계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차지연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마리 앙투아네트’, ‘모짜르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현재는 뮤지컬 ‘레베카’의 연습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알앤디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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