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연복이 샘킴을 꺾고 11승을 달성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과 김풍이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샘표 탕수육’을 요리했고, 이연복은 생크림에 배추를 넣고 끓인 ‘배추 카르복나라’ 선보였다.
완성된 이연복의 ‘카르복나라’를 맛본 김풍은 “희한하다. 카르보나라는 맞는데 시원한 맛이 난다. 숙취에 최고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풍은 샘킴의 ‘샘표 탕수육’ 시식 후 “부어 놓은 소스에 튀김이 눅눅해져서 버섯 탕 느낌이 난다. 그런데 소스가 기가 막히고 깊은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풍은 이연복의 ‘카르복나라’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과 김풍이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샘표 탕수육’을 요리했고, 이연복은 생크림에 배추를 넣고 끓인 ‘배추 카르복나라’ 선보였다.
완성된 이연복의 ‘카르복나라’를 맛본 김풍은 “희한하다. 카르보나라는 맞는데 시원한 맛이 난다. 숙취에 최고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풍은 샘킴의 ‘샘표 탕수육’ 시식 후 “부어 놓은 소스에 튀김이 눅눅해져서 버섯 탕 느낌이 난다. 그런데 소스가 기가 막히고 깊은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풍은 이연복의 ‘카르복나라’를 선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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