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지현우가 ‘송곳’의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 연출 김석윤 /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속 푸르미마트 과장 이수인으로 활약 중인 지현우가 오늘(14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지현우는 “푸르미마트 노동조합이 영향력을 발휘할수록 회사도 적극적으로 대항한다. 이 과정에서 더욱 끈끈해져가는 노조의 결속력과 인물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계속 그려질 예정이라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또한 수인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좌절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해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남은 방송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마지막 촬영까지 지현우가 아닌 이수인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인(지현우)과 갸스통(다니엘)이 날선 대립각을 세워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국 사람들은 권위적인 리더를 원한다는 갸스통의 변명에 화가 난 수인은 “현지화가 아니라 타락한 것“이라며 일침을 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현우가 출연하는‘송곳’은 오늘(14일) 오후 9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 연출 김석윤 / 제작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속 푸르미마트 과장 이수인으로 활약 중인 지현우가 오늘(14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지현우는 “푸르미마트 노동조합이 영향력을 발휘할수록 회사도 적극적으로 대항한다. 이 과정에서 더욱 끈끈해져가는 노조의 결속력과 인물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계속 그려질 예정이라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또한 수인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좌절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해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남은 방송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마지막 촬영까지 지현우가 아닌 이수인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인(지현우)과 갸스통(다니엘)이 날선 대립각을 세워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국 사람들은 권위적인 리더를 원한다는 갸스통의 변명에 화가 난 수인은 “현지화가 아니라 타락한 것“이라며 일침을 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현우가 출연하는‘송곳’은 오늘(14일) 오후 9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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